요즘은 코로나로 인한 양적완화 구간에서 급격히 오른 주가상승으로 인하여 수익을 낸 투자자들이 혹은 노동 시장 참여자들이 노동시장에 복귀하지 않아 임금 인상과 물가 인상에 영향을 준다는 말도 있고, 물가를 완전히 때려 잡겠다는 연준의 행보가 1년 가까이 이어지면서 살아남기 쉽지 않은 장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투자하는 입장에서 마음이 굉장히 흔들리는 이런 순간에 투자 대가들의 목소리에 한 번 귀를 기울여보는 것도 약간의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는 모르겠고 존버 필승이다 임마...). 최근들어 투자 관련 서적을 꽤 읽었는데 하나씩 리뷰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저자소개 필립 피셔는 1907년 샌프란시스코에서 태어나, 스탠포드 대학교 비즈니스 스쿨을 거쳐 1928년 한 은행의 증권분석가로 투자업계..

※ 실제 리얼 이용 후기입니다. 광고X 솔직하게 가보겠습니다. 혹시 신년 계획으로 '책을 O권 이상은 꼭 읽어야지!'와 같은 독서 계획을 세우고 계신가요? 사실 한 두권 읽는 것이라고 한다면 가격적으로 크게 부담이 가는 것은 아니지만 꾸준히, 그리고 평소 독서량이 어느정도 되신다면 책값을 무시하지는 못하는 것 같습니다.(저는 올해 종이책 값으로는 대강 50~60만원 정도 나온 것 같습니다.) 제가 밀리의 서재를 처음 구독하게된 이유는 10월 쯤에 잠깐 한 달동안 알바를 하게 되었을 때인데요, 단순한 작업을 반복하는 거라 지루하기도 하고 '오디오 북이나 들으면서 할까?'라는 생각에 밀리의 서재 구독하게 되었습니다.(첫달 무료라 부담없이 튜라이 해봤습니다.) 처음 오디오 북을 들을 생각으로 접근했을 때는 오..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어떤 주제로 글을 올려야지!"라고 마음을 먹은 후...! 대강 임시로 카테고리를 추가해보았습니다! 그런데... 딱히 뭔가 바뀐게 없네요... 기존에 네이버 블로그를 다뤄본 경험이 있는 저는 굉장히 당황했습니다. 추가하면 당연히 화면에 반영되는 줄 알고 있었는데.. 카테고리가 보이지... 않는다...? 웹 화면의 구조를 알아야 납득이 간다! 현재 제가 사용하고 있는 티스토리 스킨은 Whatever인데요, 이 '스킨'이라고 하는 것은 유저에게 화면의 내용이 어떻게 보여질 지를 미리 HTML(내용 구성)과 CSS(내용 배치, 꾸미기) 문서를 통해 정리해놓은 내용입니다. 즉, 어떤 내용을 화면에 내보내야 한다면 그 내용이 HTML 문서에 나타나야하고, 그것을 어떻게 꾸밀지는 CSS..